'무한도전' 박명수 "13년 동안 돈 얼마 모았나?" 질문에 손연재 '당혹'

김아로미 기자 2012. 9. 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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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박명수가 손연재를 상대로 당혹스런 질문을 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손연재의 특별 출연으로 그녀에게 일문 일답 시간을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연재의 광팬으로 알려진 정형돈은 자신의 질문 차례에 "마지막에 하겠다. 긴장된다"라고 말하며 평소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놀림을 사기도 했다.

박명수는 최근 '국민 요정'이라 지칭되는 손연재를 두고도 상대를 당혹시키는 질문과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무한도전 멤버들 중 누가 제일 좋나"라는 식의 질문을 하는 멤버들과는 달리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하며 돈을 얼마나 벌었나?"라는 질문을 던진 것이다. 이에 손연재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집요하게 자신의 수입을 묻는 박명수에게 손연재는 "거의 전지훈련이 많아 잘 모른다. 수입 관리는 어머니가 하신다"라며 질문을 피해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어 "어머니를 믿을 수 있나?"하고 또 한 번 손연재를 당황시킨 것이다. 손연재는 자신과 어머니 사이를 음해하려는 박명수의 물음에 "여기에 어머니가 와 계신다"라며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박명수는 손연재의 어머니를 상대로 "그렇다면 어머니 얼마나 모으셨습니까?"라며 꿋꿋히 질문을 던져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의 질타를 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연재 선수에게 특별 강습을 받은 멤버들의 갈라쇼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아로미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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