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태 前아나운서, 후배들과 스피치 강의 '리더도 방송인처럼'

[TV리포트 = 송승은 기자] 차인태 전 MBC 아나운서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리더의 고품격 스피치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스피치 능력 함양과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창적 커리큘럼으로 이끈다.
오랜 방송경력의 차인태 전 아나운서가 진두지휘하는 MBC 아카데미 스피치 최고위포럼이 오는 18일 개강한다. 기간은 12월 11일까지 총 12주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기업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 공공기관 고위인사 등 각계각층 리더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스피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내용은 전문적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황별 스피치 유형을 이해하고 인터뷰, 방송연설 등 실질적 적용이 가능하도록 원고작성과 카메라 테스트로 실습을 병행한다.
스피치 최고위포럼 원장은 차인태 전 아나운서가 맡았다. '장학퀴즈' '뉴스데스크' 88서울올림픽 등을 진행한 정보영 전 MBC 아나운서가 주임교수로 전체를 총괄한다.
강사진으로는 이재용, 강영은, 김지은 MBC 아나운서와 주철환 JTBC 콘텐트본부장, 박경덕 방송작가 등이다. 성우 배한성을 비롯해 곽경택 영화감독, 김홍신 작가, 정명규 전 MBC PD, 안홍진 효성그룹 홍보담당 전무, 국승채 스타일리스트가 자문교수로 함께한다.

차인태 스피치 최고위포럼 원장은 "스피치 분야 전문가들과 MBC 50여 년간 노하우를 결합시킨 프로그램으로 이 시대 리더에게 필요한 소통과 통합의 역량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보영 주임교수는 "말을 잘한다고 소통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가 공감할 수 있고 듣고 싶도록 유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스피치 최고위포럼 과정에서는 자신감 있는 스피치 구사 능력 및 호감 가는 이미지를 위한 미디어트레이닝으로 메시지를 더 설득력 있게 전달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