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후배 하이니에 "슈퍼패스 쓰겠습니다∼" 응원

2012. 9.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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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가수 백지영이 화끈하게 후배 지원에 나섰다.

백지영은 tvN 드라마 '제3병원' OST '보고싶은데'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완전 신인 하이니를 두고 트위터를 통해 "실력파 카수 신인 하이니! 저는 슈퍼패스 쓰겠습니다~ㅋ"란 멘션으로 응원에 나섰다.

백지영과 하이니의 인연은 묘하게 이어진다. 하이니의 데뷔는 "백지영을 잇는 차세대 OST 신데렐라" 타이틀로 시작됐다. 애초 '제3병원' OST 가이드보컬로 참여했던 하이니가 제작자 대표로부터 발탁된 이유가 바로 "마음을 움직이는 구슬픈 호소력이 백지영과 닮았다"였기 때문. 더욱이 하이니를 발탁한 정태원 대표는 이전 '아이리스' 작품을 통해 백지영을 'OST 여왕' 반열에 올려놓은 바 있다.

"백지영 선배님의 감성을 닮고 싶다"는 하이니의 포부에 백지영 역시 "우리는 OST 라인"이란 애정 어린 관심과 함께 시원하게 슈퍼 패스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지영의 멘션에 허각 또한 "하이니 미모, 노래 대박이네~저도 슈퍼패스 주세요 누나!!!"라 응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애절한 호소력이 짙은 하이니의 '보고싶은데'를 두고 유독 여자 스타들의 관심이 두드러져 눈길을 끈다. 배우 고나은은 트위터를 통해 "지금 이 계절에 어울리는 곡 발견!! 아웅 조으다~"라 평했으며 방송인 박은지 또한 "우연히 들었는데 넘 조으네^^"를, 아나운서 최희는 "목요일, 하루 더 남은 하루의 출근길에 위로가 되는 음악"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런 관심을 입증하듯 신인 가수 하이니의 '보고싶은데'는 출시 하루 만에 엠넷닷컴 3위, 벅스 4위 등 각종 음원 차트 10위 권에 진입하는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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