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동반 상승..부동산 활성화 대책 기대

입력 2012. 9. 10. 19:52 수정 2012. 9. 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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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경은기자] 경제활성화 대책회의에서 부동산 대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설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8.93% 오르고 있다.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 진흥기업, 한라건설, 동부건설이 2%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이날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회의원들이 모여 경제활성화 대책에 대한 회의를 연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박 장관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날 열리는 경제활성화 대책 회의와 관련해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하고 가계부채 부담을 덜어주는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조주형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해외 발주 시황이 개선되고 라마단 종료(8월18일) 이후 대규모 해외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국내 시황이 바닥이라 대선 이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건설주에 대한 시장 평가도 절대적으로 낮은 상태라고 봤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새로운 시각 즐거운 게임, 아이뉴스24 게임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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