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이재석 슈퍼스타K4 도전, 실력 부진 불구 눈물합격

[뉴스엔 전원 기자]

아역 출신 연기자 이재석이 눈물의 합격을 이뤄냈다.

9월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슈스케4)에서는 지역예선 현장과 여기서 선발된 이들의 슈퍼위크가 공개됐다.

과거 '무동이네 집'이라는 드라마에서 무동이로 열연하고 '키드캅' '주몽' 등의 작품을 통해 10년정도 연기를 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임유택의 도전기를 보고 용기를 내 다시 한번 가수로 도전을 하게 됐다. 이날 이재석을 포함한 B#(비샵)은 티아라 '러비더비'를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팀 보이스톤에 안맞고 실력면에서 떨어진다"고 혹평했으나 이내 한번 더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이재석은 눈물을 흘리며 합격의 기쁨을 맞봤다. (사진=Mnet '슈퍼스타K4' 캡처)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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