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타카 유리코, '뱀파이어 검사 2' 합류
고현실 2012. 8. 30. 09:10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일본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2'에 출연한다.
30일 OCN에 따르면 요시타카 유리코는 '뱀파이어 검사 2'에서 비밀을 가진 신비한 여성으로 분해 미궁에 빠진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영화 '뱀에게 피어싱' '간츠' 등에 출연한 요시타카 유리코는 2008년 곽재용 감독의 영화 '싸이보그 그녀'를 통해 한국 영화와 인연을 맺었고, 작년에는 영화 '카멜리아'에서 설경구와 호흡을 맞췄다.
한국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OCN은 "요시타카 유리코의 소속사 아뮤즈가 '뱀파이어 검사 2' 제작에 참여하면서 요시타카 유리코의 출연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뱀파이어 검사'는 흡혈귀가 된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사회악을 처단하는 범죄 수사물로 시즌 2는 다음 달 9일 밤 11시 첫선을 보인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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