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남장소녀 설리 기습 백허그에 심장쿵

하수나 2012. 8. 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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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이현우가 설리의 기습 백허그에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SBS TV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선 차은결(이현우)이 구재희(설리)를 향한 마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결은 남장여인인 구재희가 여자인줄을 모른 채 그녀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고민에 빠졌다. 자신이 여자가 아닌 남자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싶어하지 않던 그는 어릴적 여자친구까지 일부러 만나며 구재희에 대한 마음을 지우려했다.

몰라보게 예뻐진 초등학교 시절 친구인 홍다해와 만난 차은결은 자신에게 바이얼린 연주까지 해주는 그녀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차은결의 마음은 홍다해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구재희에게서 멀어지지 못했다.

물에 빠진 구재희를 구해 인공호흡을 하려다 멈칫했고 결국 태준이 인공호흡을 하게 되자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구재희가 미국으로 돌아갈 날이 임박하자 자신에게 제일 잘해준 차은결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차은결의 뒤에서 기습 백허그를 한 구재희는 "고마웠어. 너 아니었음 나 진짜 힘들었을 거야. 안녕!"이라고 그의 귀에 속삭였다. 구재희의 백허그에 심장이 멎는 듯한 표정을 하는 차은결의 모습이 그의 혼란스러운 심경을 엿보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차은결의 어린시절 여자친구 홍다해 역으로 남지현이 깜짝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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