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미친존재감 류승수, 차기작은 시트콤

김현록 기자 2012. 8. 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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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류승수 ⓒ임성균 기자 tjdrbs23@

최근 종영한 SBS '추적자'에서 맹활약한 류승수가 코믹 시트콤에 출연, 180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류승수는 최근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가제)에 캐스팅돼 7년 만에 시트콤에 컴백한다. 현재 출연과 관련해 구두 합의를 마친 가운데, 출연을 확정한다면 류승수에게는 2005년 '귀엽거나 미치거나' 이후 7년만의 시트콤 출연이 된다.

'추적자'에서 정의감과 인간미가 가득한 서울지검 검사 최정우 역할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뽐낸 류승수는 이번 '엄마가 뭐길래'에서 코믹하고도 허술한 캐릭터로 반전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중 김서형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류승수는 사업이 망한 뒤 국수집을 운영하는 장모 나문희의 집에 들어가 더부살이를 하는 사위로 웃음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된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쏙 녹아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류승수가 오랜만의 시트콤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기대가 쏠린다.

'엄마가 뭐길래'는 생활력 강한 억척 어머니 나문희 아래 모인 사고뭉치 가족들의 좌충우돌을 담을 전망. 류승수를 비롯해 나문희, 김서형, 박미선, 김병만, 구자명 등이 차례로 출연을 결정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현재 방송중인 '스탠바이'에 이어 오는 10월 8일께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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