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 "윤지민과의 첫 촬영, 처음부터 이혼통보..부담컸다"

곽현수 기자 2012. 8. 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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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좋아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배우 이재황이 윤지민과 겪은 SBS 아침드라마 '너라서 좋아'(극본 이혜선, 연출 신경수) 첫 촬영 비화를 밝혔다.

내달 3일 첫방송되는 '너라서 좋아'에서 이재황은 윤지민과 함께 부부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된 사이다.

이재황은 최근 진행된 SBS와의 인터뷰에서 "첫 촬영이 하필 '이혼하자'고 말하는 장면이어서 처음부터 무척 부담됐다"면서 "그리고 그 날 촬영한 장면들이 하나같이 심각한 신만 찍어서 첫 만남부터 아주 고역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이재황은 "그 덕분에 이후부터는 오히려 더 친해졌고 요즘에는 서로 편안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윤지민과의 찰떡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재황, 윤지민 주연의 '너라서 좋아'는 여고 3인방이 졸업 후 18년 뒤에 만나 서로를 질투하고 부러워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로, 윤지민 외에도 윤해영, 박혁권, 라미란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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