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별들, 리우 올림픽에도 뜬다
[세계일보]르브론 제임스, 코비 브라이언트, 케빈 듀란트…
이름만 들어도 전 세계 농구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NBA 슈퍼스타들의 화려한 플레이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계속 볼 수 있게 됐다. 최근 논의가 이뤄졌던 올림픽 농구 참가 나이 제한 규정이 무효화됐기 때문이다.
패트릭 바우만 국제농구연맹(FIBA) 사무총장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016 올림픽에서도 나이에 제한 규정을 두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바우만 총장은 "농구 종주국인 미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농구 실력이 미국의 속도에 발맞춰 발전하지 못하고 있고 미국만큼 좋은 유소년 농구 시스템을 가진 나라가 없기 때문에 올림픽에 만 23세 이하 선수들만 참가하도록 할 경우 미국과 타 국가 간의 기량 차이가 더 벌어질 것"이라며 나이 제한 논의의 무효화 이유를 설명했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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