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지루, "이름의 유래? 지루해서 지루"
차지현 기자 2012. 8. 20. 19:21

배우 성지루가 '지루'라는 이름을 갖게 된 유래가 공개됐다.
성지루는 최근 진행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 사이드'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 '성지루'가 되게 된 유래에 대해 밝혔다.
성지루는 "우리 아버지가 출산 과정이 너무 지루한 나머지, 내 이름을 '지루'로 지었다"고 말해 듣던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연기생활 하며 한 번도 아버지에게 연기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었다는 성지루는 연극 공연 중에 객석에 앉아 계신 아버지를 보고는 그대로 하던 연기를 멈췄던 에피소드도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신 후 짐 정리를 하다가 (내가 나온) 신문 스크랩을 다 해 놓으신 걸 봤다"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성지루의 인생 스토리가 담긴 tvN '백지연의 피플 인 사이드'는 20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차지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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