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4년 중임제 찬성 "단임제, 권력부패 심하고 정책 연속성 떨어져"

뉴스엔 2012. 8. 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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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4년 중임제로 개헌하는 데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 유력 주자인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는 8월 17일 SBS 시사토론에 출연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이날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자는 개헌론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박근혜 후보는 "현행 5년 단임제는 권력형 부패가 심하고 정책의 연속성도 떨어진다"고 5년 단임제를 비판하며 이같은 내용을 고려할 때 4년 중임제가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그러나 박근혜 후보는 다만 "개헌을 할 때에는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됐을 때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근혜 후보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둘러싼 외교 포퓰리즘 논란과 관련해 "포퓰리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독도는 분명한 우리 땅이므로 영토분쟁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야당도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박근혜 후보, 뉴스엔 DB)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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