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 은퇴' 강호동, SM C&C와 전속 계약하고 연내 방송 복귀
지난해 '탈세' 의혹과 관련해 연예계를 잠정 은퇴했던 강호동이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강호동은 금번 전속계약 체결에 대하여 "작년 이후 많은 시간 동안 많은 생각을 했으나 가장 올바른 일은 MC로서 방송을 통해서 국민 여러분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리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해 조심스럽게 방송 활동 복귀를 결심하게 됐다"며 "SM C&C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통해서 SM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서 MC 본연의 일에 집중하여 더 많은 재미와 감동을 국민에게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강호동은 지난해 9월 세무신고상 착오와 장부기재 금액 누락으로 탈세 혐의로 고발을 당해 이에 책임을 지고 방송계를 잠정 은퇴했다. 이후 이 혐의에 대해 검찰이 공소권 없음으로 각하 처분을 내렸다.또 이와 함께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MC 신동엽 역시 SM C&C와 계약을 체결했다. 신동엽은 "이번 전속계약 체결로 아시아 최고의 가수와 연기자들과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차별화된 모습들을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SM C&C 김영민 대표는 "SM C&C가 기존의 여행사업과 함께, 아시아 최고의 영상 콘텐츠 및 방송 드라마 프로그램 제작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최고의 MC 강호동, 신동엽씨를 영입함으로 인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의 토대가 만들어진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두 MC를 한국뿐 아닌 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 하겠다"라고 밝혔다.
chosun.com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대통령, 노무현·박원순 연달아 소환 “품격 없다 조롱당하던 노무현 떠올라”
- 반도체 호황에도 짙어지는 K자형 양극화...중소기업 생산 줄고 ‘억대’ 성과급에도 소비 확대는
- 국책은행·한국은행 해킹 시도 급증…올해만 100만건 넘어
- 반도체 대형주 주춤하는 사이 소부장은 강세...“빅테크 설비투자 확대 수혜”
- LGD, ‘금속 틀’ 없앤 ‘플립’ 기술로 OLED 한계 넘는다
- 경찰, 대구 상가 붕괴 현장 감식…관리 부실 책임 여부 확인
- 김용민, 李대통령 겨냥 “자리 탐한 것 아냐…사법개혁 계속 진군”
- 현대차, 인도 진출 30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 눈앞… SUV 앞세워 현지 공략
- 미술관 들어간 LG 가전…생활가전을 공간의 예술로
- 대통령이 뭐길래... 트럼프,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재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