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아스날 조롱 "차기 주장은 박주영?"
2012. 8. 16. 16:2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로빈 반 페르시의 맨체스터Utd.행으로 아스날의 주장과 등번호 10번이 비었다. 이 주인으로 박주영이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 물론, 한 영국 언론의 농담이다. 박주영이 아닌 아스날을 겨냥한 조롱이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16일(한국시각) "아스널이 반 페르시를 이적시킨 건 맨유의 좋은 비즈니스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아미 로렌스 칼럼리스트는 칼럼 서두에 "반 페르시 이후 아스날의 확실한 주장 후보는 세바스티앙 스킬라치와 마루앙 샤막, 그리고 박주영이다"라고 언급했다.
조롱이다. 유머작가의 말을 인용한 표현이다. 이에 덧붙여 토니 아담스의 은퇴 이후, 패트릭 비에이라, 티에리 앙리, 세스크 파브레가스 그리고 반 페르시까지 주장들이 연이어 팀을 떠난 전례를 소개했다.
로렌스 칼럼리스트가 지목한 차기 주장 후보 세 명은 지난 겨울부터 아스날의 살생부에 오른 이들이다. 이적 매물로 내놓아 조만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과 작별을 고할 이들인데, 그렇기 때문에 주장을 맡겨야 한다는 주장이다. 주장 완장을 차면 아스날을 떠난다는 이상한 전통(?)을 비꼰 것이다. 그는 "이런 사실이 아스날이 셀링 클럽이 되어가는 증거다"라고 강조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베스트화보] 메간폭스, 섹시 란제리 화보 "은밀한 부위 문신까지.."
- 한효주 쏙닮은 20대 얼짱女, 승무원 관두고 돌연
- 김진욱 감독, "첫 선발 풀타임 이용찬..후반기도 OK"
- 故장현규, 친형 또한 '심장마비'로 세상 떠나
- [★ 화보] '아찔한 여교수의 유혹', 이로운 섹시화보 공개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매경ECONOMY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