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호 괴물 사진 공개 '가장 선명한 네시의 모습'

[TV리포트] 네스호 괴물 사진이 공개됐다. 30년간 네스호 괴물 '네시'를 쫓아온 한 남성이 역대 가장 선명한 사진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 영국에 사는 조지 에드워드가 지난해 11월 2일 오전 9시께 네스호를 유유히 헤엄치는 네시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스호 괴물 사진에는 수면위로 솟아오른 물체가 헤엄을 치고 있으며, 네시라고 주장된 이전 사진들보다 드러난 몸체 비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촬영한 에드워드는 이 사진을 미국의 수중생물체 전문가등에게 보내 일반적인 물고기가 아니라는 확인을 받아냈으며, 전설의 괴물이 아닌 실존하는 동물이 틀림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화 '워터호스' 스틸컷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