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머페스티벌 21일 팡파르
목상균기자 2012. 7. 18. 15:21
7일간 릴레이 콘서트.. 가수 80여팀 참가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MBC가 주관하는 '2012 울산서머페스티벌'이 21일부터 27일까지 진하해수욕장,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 등 3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 80여개팀 500여명이 출연해 7개 테마로 공연이 이뤄진다.
주요 일정을 보면 21~22일 진하해수욕장에서는 현철, 장윤정 등이 출연하는 트로트스페셜과 남진, 박상철, 현숙 등이 출연하는 해변콘서트가 진행된다.
23~25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도 다채로운 콘서트가 진행된다. 23일에는 태연, 티파니, 서현의 진행으로 슈퍼주니어와 비스트, 티아라 등이 출연하는 '쇼 음악중심 10주년 특집'이, 24일에는 탤런트 한지혜의 진행으로 열린콘서트, 25일 전문MC 김승현의 진행으로 아줌마콘서트가 열린다.
26~27일 울산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는 탤런트 이덕화 등의 진행으로 인순이, 김건모, 소찬휘, 이승환 밴드, 노브레인 등이 출연하는 'Live 4U1'과 'Live 4U2'가 잇따라 마련된다.
목상균기자 sgm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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