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현금인출기서 이마트 상품권도 판다
오윤희 기자 2012. 7. 15. 20:29
이마트는 유통업계 최초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상품권을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17일부터 신한은행 ATM이 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살 수 있다. 단, 신한은행이 발급한 현금카드나 직불카드가 있어야 한다.ATM에서 상품권 실물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고객의 휴대전화 번호로 상품권 교환번호를 보내주는 방식이다. 이마트에 종이 상품권으로 교환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는 1회에 100만원까지 가능하고, ATM을 통해 구매를 취소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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