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보이스톡 이용한도 알려준다
LTE62요금서 256MB 사용가능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SK텔레콤이 최근 스마트폰 요금제에 '데이터서비스 이용 음성통화' 항목을 추가해 관심을 끌고 있다.
카카오톡이 무료음성통화(mVoIP;모바일인터넷전화) 서비스인 '보이스톡'을 출시한 이후 이동통신사들이 mVoIP 확대를 고려한 요금제 개편에 나선 상황에서 새롭게 등장한 항목이기 때문이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서비스 웹사이트인 티월드(www.tworld.com)의 '잔여기본통화' 코너를 통해 가입자들에게 사용 요금제에 따른 mVoIP 이용 한도를 알리고 있다.
월 6만2천원짜리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LTE62) 가입자는 월 256메가바이트(MB)의 데이터서비스 이용 음성통화량을 부여받았다. 월 5만5천원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3세대(3G) 요금제(올인원54) 가입자는 월 200MB가량의 mVoIP를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보이스톡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아 이용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데이터서비스 이용 음성통화 제공량을 공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3G의 경우 올인원54, LTE는 LTE62 이상의 요금제에서 일정량의 mVoIP를 허용하고 있지만, 최근 보이스톡 등장으로 mVoIP 요금제 손질에 부심하는 중이다. KT도 같은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mVoIP '금지'에서 '허용'으로 방침을 바꾼 이후 관련 요금제 마련 나섰으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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