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시민상' 이병훈, 이번엔 또 '용감한 발언?'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우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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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이병훈(45) 해설위원이 지난 24일 KBSnSports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 10구단 창단을 소망하는 야구팬들을 대변하는 속 시원한 발언을 했다. 이병훈은 이날 작심한 듯 프로그램 말미에 프로야구 제 10구단 창단에 반대하는 한 구단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이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프로야구 전체의 격이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하는 구단이 몇 팀 있죠. 알겠구요, 지금까지 그 구단이 쭉 잘했습니까.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잘했냐는 얘기에요. 정말 형편없는 실력과 성적을 보여줬던 기간이 상당히 긴 팀도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어느 나라의 스포츠나 리그에서도 참가하는 모든 팀이 비등비등하게 레이스를 펼치는 팀이 어디 있습니까. 상위권에 있는 팀이 있으면 하위권에 있는 팀들도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고등학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야구 하나에 목숨과 인생을 걸고 운동했던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를 졸업하면 야구와 연을 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그 선수 뿐만이 아니라 가족 전체가 무너집니다. 그 선수들은 어떻게 할 것입니까?."라고 말하며 "구단이 부진했을 때를 생각해서라도 그런 마음 갖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발언의 끝을 맺었다.
이병훈의 이번 발언에 대해 야구팬들은 "역시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역시, 용감한 시민상을 받으셔서 그런지 발언도 용감하시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병훈은 지난 달 21일 새벽 낙성대동에서 성추행범을 격투 끝에 맨 손으로 때려잡은 뒤 서울경찰청장으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해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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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우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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