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OB남성합창단 예술의전당서 정기연주회

정천기 2012. 6. 2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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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숭실OB남성합창단이 오는 7월 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한다.

내년에 창단 40주년을 맞는 이 합창단은 1897년 평양에서 설립된 115년 역사의 숭실고교 동문 선후배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은 '합창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무대마다 각 대륙의 대표곡들을 특색 있게 연주한다. 한국의 '보리밭', 일본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필리핀의 '마이이봉', 러시아의 '칼링카', 스페인의 '그라나다', 멕시코의 '베사메 무초', 미국의 '오클라호마' 등으로 음악여행을 한다.

유럽 여행에서는 파바로티 콩쿠르의 우승자인 테너 임재홍 교수와 협연하고, 아시아에서는 동요대회 금상 수상자 황지현 어린이와 차분한 감성의 연주를 한다. 휘센합창대회 금상을 받은 송파구립합창단과도 멋진 화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5만원·S석 3만원. 문의는 ☎02-2203-0483.

ckch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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