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유기견 캠페인 ★화보 공개

- 태티서, 송중기, 최강희, 용감한 녀석들 등 많은 셀러브리티 참여

[OSEN=황인선 기자] 의류브랜드 '베네통'과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동물사람 캠페인 '비 마이 베스트 프렌드(BE MY BEST FRIEND)'의 일환으로 매거진 '오보이'와 함께 한 화보 촬영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김성은-정조국 커플과 아들 태하, 김유정과 진지희,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 DCM모델 이예슬, 이유경, 전수민, 문메이슨과 동생 메이든, 메이빈, 박사랑, 바비킴, 박신혜, 배다혜, 태티서, 송중기, 이하나, 윤도현, 최강희, 최다니엘, 2PM의 멤버 준호가 유기견과 함께 기분좋은 촬영을 해 눈길을 끈다.

캠페인 화보에 참여한 셀러브리티들의 이름으로 한팀당 1톤의 사료를 유긴견 보호소에 기부하고, 또한, 베네통의 'BE MY BEST FRIEND' 캠페인 관련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되어 유기견 입양과 보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비 마이 베스트'의 캠페인 화보에서 보여지는 캠페인 타이틀과 강아지 그래픽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반려견을 위한 의류는 전국의 베네통 매장과 베네통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www.benettonkore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sun@osen.co.kr

< 사진 > 베네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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