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알고 보니 작업남?

강민정기자 2012. 6. 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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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이 '백발백중 대시남'으로 등극했다.

지난 14일 2년 만에 발표한 신곡 '연애의 시작'으로 인기몰이 중인 이석훈은 뮤직비디오로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애의 시작'은 제목대로 이제 막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렘을 담은 곡. 별 것 아닌 문자를 썼다 지웠다 반복하는 친구들을 한심하게 보던 그가 이젠 유치하고 찬란한 연애를 시작하고 있다는 사랑스런 내용을 담았다.

가사 내용이 재구성된 뮤직비디오에서 이석훈은 남자답게 대시하기, 로맨틱하게 접근하기, 술로 다가가기 등 이색 대시법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회의 당시 이석훈이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낸 덕분에 관계자들 역시 한 수 배웠다는 후문이다.

'연애의 시작'은 가수 성시경의 '오 나의 여신님'을 쓴 작곡가 심현보의 작품이다.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을 담은 가사로 공감을 끌어냈다.

강민정기자 eldol@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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