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신고합니다"..'애프터스쿨' 가은, 日행 공식활동 (종합)

[Dispatch=김수지기자] 설렘과 긴장이 가득했다. 새 멤버로 합류한 후 첫 공식일정에 나서는 길. 취재진의 플래쉬에는 수줍은 미소로 답했고, 팬들의 환호에는 고개를 숙이는 겸손함도 보였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새 멤버 '가은'이 공항에서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애프터스쿨은 12일 오전 8시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도쿄돔 시티홀에서 있을 앙코르 콘서트 참석 차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 새 멤버가 영입되서일까, 분위기는 한층 발랄했다.
출국의 스타트는 정아와 유이가 끊었다. 이어 주연, 리지, 나나가 출국장으로 들어섰고, 막내인 이영과 가은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른 아침 일정임에도 불구, 멤버들의 표정에는 여유가 넘쳤다.

이날 가장 주목 받은 멤버는 신입생 '가은'이었다. 가은은 애프터스쿨 제 5기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컬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근 가희의 졸업과 함께 팀에 영입돼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공항에서 처음 본 가은은 청순미녀였다. 긴 생머리에 유난히 하얀 피부가 앳되 보였다. '8등신돌' 애프터 스쿨 멤버답게 큰 키와 늘씬한 몸매도 갖추고 있었다. 스키니진과 단화에도 굴욕은 없었다.

기존 멤버들의 세심한 배려도 눈길을 끌었다. 정아와 유이는 가은을 위해 먼저 말을 건네고,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지었다. "가은이 잘 부탁드려요"라고 인사하며 막내를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나머지 멤버들의 공항 팬서비스도 남달랐다. 리지는 특유의 눈웃음과 손인사로 애교를 드러냈다. 주연과 나나, 이영 등도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에게 눈인사를 건네며 끝까지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애프터스쿨의 공항패션도 스타일리시했다. 캐쥬얼과 시크, 2가지 콘셉트였다. 가은은 초록색 스키니진과 회색티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유이는 살구색 팬츠에 면 티셔츠를, 정아는 면 티셔츠에 쉬폰 스커트를 매치했다. 편안한 복장임에도 불구 늘씬한 몸매는 숨길 수 없었다.

시크룩에 도전한 멤버도 있었다. 주연은 블랙 원피스에 개성 넘치는 카키 재칫을 이용했다. 나나는 독특한 흰색 티셔츠에 블랙진을 매치했다. 이영은 짧은 흰색 팬츠에 회색티를 입었고, 리지는 파란색 팬츠에 흰색 시스루티로 멋을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일본 대표 한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 4월부터 열린 일본 투어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7일부터는 앙코르 공연에 들어간다. 오는 21일에는 5번째 싱글 앨범 '플래시 백'을 발표, 국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우월한 각선미, 나나에요"

"언니라인, 정아와 유이"

"귀요미 리지에요"

"이영이도 일본가요~"

"주연이도 시크하죠?"
< 사진=이호준·민경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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