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희 아시아빙상연맹 회장 3선 성공
박세진 2012. 6. 11. 15:04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장명희(80) 아시아빙상연맹(ASU) 회장이 ASU를 4년 더 이끌게 됐다.
장 회장은 지난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츌란호텔에서 14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ASU 총회에서 4년 임기의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지낸 장 회장은 2004년 제2대 ASU 회장으로 뽑힌 이후 두 번째 임기를 채우면서 아시아 빙상계의 지도자로 활동해 왔다.
국제빙상연맹(ISU)은 11~15일 같은 장소에서 총회를 연다.
ISU는 회장단과 집행위원을 새로 구성하는 임원 선거를 애초 예정된 2014년에서 2016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현재 ISU 회장은 오타비오 친콴타(이탈리아)가 맡고 있다.
한편 한국, 중국, 일본 등 쇼트트랙 강국들은 이번 ASU 총회에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park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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