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남편 박성범과 결혼한 사연은? "참 힘든 시기였다"

박수연 기자 2012. 6. 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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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스타 아나운서 신은경이 남편 박성범 전 앵커와 결혼한 이유를 고백했다.

신은경은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고 18살 연상인 남편 박성범과 결혼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5년 18살 연상 앵커 박성범과 결혼한 신은경은 "남편은 유머감각이 있고 자상하다"라며 "의사결정을 잘 하고 판단을 정확히 한다"라고 칭찬을 널어놓았다.

이어 정치인으로 나선 남편에 대해 "남편이 나와 결혼했을 당시가 남편에게 참 힘든 시기였다"라며 "결혼하지 몇 해 전 아내가 세상을 떠났고 방송국에도 나와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성범은 어려운 시기를 밝고 유연하게 대처했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더라"라고 하며 박성범과 결혼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앵커로서의 첫 날 9시 뉴스를 맡았던 첫 방송의 기억을 회고하기도 했다.

박수연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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