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 새 단장
2012. 5. 31. 15:01
홈플러스가 통합 검색기능을 적용하고 쇼핑 편의를 높인 새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1일 새 단장한 자사 인터넷 쇼핑몰을 기념해 17일까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로 오픈한 인터넷몰은 기존 `온라인마트`와 4월 선보인 비식품 전문 `e-종합몰`의 검색 시스템을 통합 운영한다. 회사는 이로써 고객이 원하는 오프라인 점포 및 기타 상품을 더 빠르고 쉽게 쇼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홈플러스는 홈페이지 가독성 또한 높였다. 사이트 가로폭을 넓히고 더 커진 상품 이미지를 사용했다. 이와 함께 할인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알뜰 쇼핑 Tip` 기능을 추가해 제공한다.
회사는 인터넷쇼핑몰 개편 기념으로 방문 고객 총 1만2000명에게 최대 15% 할인 쿠폰 3장을 증정한다. 매주 30여개 인기상품도 최대 7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10일까지 제휴 카드 혜택 및 경품을 제공한다.
서정희 홈플러스 온라인시스템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차별화된 상품 강화를 통해 고객 쇼핑 편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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