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안병경 집 공개 '알콩달콩 콩밭 매며 사는 삶'

최보영 기자 2012. 5. 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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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안병경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전원생활을 하는 스타들의 집을 소개했다. 탤런트 김애경, 성악가 김동규, 탤런트 안병경이 출연해 신 자연주의 집을 공개했다.

탤런트 안병경의 집은 숲속에 있는 비밀의 성처럼 아담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겨우내 따뜻하게 해줄 장작들과 투명한 냇물이 조화를 이룬 그야말로 자연 속의 집이었다.

그는 전원생활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라는 드라마 촬영지가 여기와 가깝다. 그래서 이곳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집이 완성되니 드라마가 종영 되었다."라며 비화를 밝혔다.

안병경의 아내는 인터뷰 도중에도 잔디손질을 멈추지 않았다. 안병경은 그런 아내를 보며 "정말 쉴 시간이 없다. 눈만 돌리면 일할 거리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전원생활에 푹 빠져 있는 듯 보였다.

정원에는 꽃이 가득하고 때가 되면 벌이 꼬여들었다. 안병경은 자신의 정원을 소개하며 패랭이 꽃, 씀바귀 등이 자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어 바로 뜯어서 먹을 만큼 청정하다고 말했다.

안병경의 밥상은 앞마당에서 캔 산나물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는 민들레, 두릅, 미나리, 씀바귀 등의 야채들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었다. 안병경은 "자연이 주는 것에 감사하며 먹는다. 감사할 게 너무 많다."라고 전원생활의 소감을 밝혔다.

최보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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