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가장 큰 강아지 '화제'..눈 크기 2.8cm 보스턴테리어 기네스북 등재
눈이 가장 큰 강아지
[헤럴드생생뉴스] 세계에서 눈이 가장 큰 강아지가 기네스북에 등재돼 화제다.
최근 미국 텍사스주에 사는 보스턴 테리어종 강아지가 눈 지름 1.1인치(약 2.8cm)를 기록하며 눈이 가장 큰 강아지로 세계기네스 협회에 등재됐다.
'눈이 가장 큰 강아지'의 주인인 빅토리아 리드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허밍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보스턴테리어종은 눈이 크기 때문에 브루시가 특별히 눈이 크단 생각은 거의 안 해봤다"라며 "하지만 사람들이 많은 곳에 브루시를 데리고 가면 다들 눈이 크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말했다.
또 "기네스 등재를 하게 된 것도 수의사가 몇 달 전 기네스협회에 사진을 보내보라고 농담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눈이 가장 큰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네스에 오를 정도면 정말 큰거겠지?", "실제로 보고싶다", "강아지의 눈이 정말 큰거 같다", "사진에선 강아지가 놀란 표정지은거 같은데 평소에도 저렇게 눈을 뜨고 있나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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