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픈 침(針) 가진 벌레는?

한상혁 기자 2012. 5. 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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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곤충학자인 저스틴 슈미트 박사가 작성한 '벌레 침(針) 톱 10' 순위를 소개했다.'슈미트의 곤충 침 고통지수' 보고서에 담긴 이 순위는 슈미트 박사가 지난 10년간 거미, 말벌, 불개미 등 벌레 150여종의 침을 자기 몸에 찌르는 등의 실험을 거쳐 정한, 가장 고통스러운 독침을 가진 벌레의 순위다.그 결과 총알개미가 1위를 차지해 지구 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독침을 가진 벌레로 선정됐다. '총알개미'는 총알처럼 아픈 침을 가지고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슈미트 박사는 총알개미의 침에 대해 마치 "발뒤꿈치에 8cm짜리 녹슨 못이 박힌 채 불꽃이 타오르는 숯을 넘어 불 속을 걷는 것 같다"고 비유했다.2위는 타란튤라 거미를 사냥한다고 알려진 말벌의 일종인 타란튤라 호크가 차지했다. 슈미트 박사는 타란튤라 호크의 독침을 감전의 고통에 비유하며 "거품 목욕을 하는 와중에 작동 중인 헤어드라이어가 욕조에 빠졌을 때 같다"고 했다.3위의 종이 말벌은 "종이로 벤 상처에 염산이 든 비커를 쏟은 것과 같다"고 표현했다. 4위부터의 순위에는 붉은 일개미, 꿀벌, 옐로우자켓 말벌, 북아메리카 말벌, 불혼 아카시아 개미, 애집개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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