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소년 위한 '창원의 역사' 발간
[경남CBS 송봉준 기자]
창원시가 청소년들이 창원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창원의 역사'를 발간했다.
20일 창원시에 따르면 통합 창원시의 역사를 담은 '창원의 역사'를 발간해 지역내 초, 중, 고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 책에는 창원의 자연환경과 산천, 고대 창원의 모습, 삼국시대·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개항시대·일제강점기·해방이후 등 창원의 시대별 주요내용, 오늘날의 창원과 미래의 창원의 모습 등을 담았다.
이번 통합역사지 발간은 창원문화원이 창원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발간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시의 통합역사지 발간은 역사적으로 한 뿌리였던 동질성을 회복하고 널리 후손들에게 창원의 역사를 알리며 통합 창원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게 재조명하기 위한 것이다"며 "청소년들에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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