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우라 유키, F컵 아나운서? 시청률↑ '새벽부터 일어날 기세'
2012. 5. 10. 12:35

[윤혜영 기자] 일본 NHK방송 아나운서 스기우라 유키(杉浦友紀, 29)의 '글래머 몸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 언론들은 "스기우라 유키가 국영 NHK 아침 뉴스 '오하요! 니폰('좋은 아침! 일본')'의 진행을 맡으면서 시청률이 계속 오르는 등 인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스기우라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F컵 아나운서'라 불리며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그는 일본 3대 사립 명문대 중 하나로 알려진 죠치대학 출신이어서 미모는 물론 지성까지 겸비한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스기우라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 네티즌들도 "청순 글래머에 지성까지! 부럽다", "정말 시청률 쭉쭉 오를 듯", "스기우라의 아침 방송이라면 일찍 일어날 맛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기우라 유키는 2006년 NHK에 입사해 후쿠오카와 나고야에서 근무하다 4월1일부터 NHK 본사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출처: 일본 NHK '오하요! 니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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