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영화 감상후기 "은교 아닌 이적요 시선에 빠져 봤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배우 김고은이 영화 '은교'(정지우 감독)를 본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서는 영화 '은교'의 정지우 감독과 배우 김고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영화를 편집본 한 번, 기술시사회 때 한 번 씩 총 두 번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김고은은 "영화 속 은교는 어땠나"라는 질문에 "사실 은교의 입장에서 보일 줄 알았는데 이적요의 시선에 빠져서 슬퍼하고 있고 기뻐하고 있더라"고 전했다.
또 김고은은 "물론 나의 단점은 많이 보였다"며 "그런데 은교의 시선이 아닌 이적요 할아버지의 시선으로 영화를 감상했다"고 스스로도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교'는 70세 시인 이적요와 스승의 천부적인 재능을 존경하면서도 질투하는 제자 서지우 앞에 10대 소녀 은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심리적 변화와 파국을 그린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김고은| 박해일| 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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