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셜록' 안무의 비밀 "SM 역사상 가장 비싼 안무"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셜록'으로 컴백한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안무에 얽힌 비밀을 공개했다.

샤이니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해 유명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만든 화려한 퍼포먼스에 대해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정형돈은 '셜록' 안무에 대해 "SM 역사상 가장 비싼 안무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물었고, 이에 샤이니는 "웬만한 안무가의 몇 배 정도 되는 수준"이라고 답했다.

이어 멤버 키는 "'셜록'은 탐정이라는 노래 주제에 맞게 스토리까지 짜여 있다"는 말과 함께 안무 포인트를 지목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셜록'의 비밀을 배운 정형돈이 적극적으로 안무를 배우며 전현무의 '무셜록'에 이은 '돈셜록'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일 오후 6시.

사진=MBC 에브리원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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