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궁' 심의반려 티저예고편 공개 '얼마나 야하길래'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영화 '후궁: 제왕의 첩'(감독 김대승, 제작 (주)황기성사단)의 티저예고편이 공개됐다.
티저예고편은 박진감 넘치는 음악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간직한 캐릭터들이 만들어 가는 광기의 정사가 관능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에로틱 궁중 사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먼저 공개됐던 심의 버전과는 달리 장면이 추가된 다른 버전의 영상으로 직접적인 노출이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심의가 반려되었을 정도로 전체를 관통하는 에로틱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궁궐의 문이 열리면서 시작하는 도입부부터 강렬하다.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되고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으로 분한 조여정이 두려움에 가득 찬 눈빛과 비장한 표정으로 읊는 "궐 밖으로 나가면, 그땐 모두 죽어"라는 대사를 통해 앞으로 궁 안에서 벌어질 스토리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 또한 이목이 집중된다. 세상에 모든 여자를 가질 수 있어도 가질 수 없는 오직 한 명의 여인 화연만을 바라보는 슬픈 제왕 성원대군 역의 김동욱과 모든 걸 빼앗겼음에도 화연을 애틋하게 그리워하는 권유 역의 김민준이 격렬한 열연을 펼쳐 특별한 변신을 꾀했다.
특히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혈의 누'의 김대승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은 욕망을 화두로 한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를 고급스러우면서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한다. 또 '사랑에 미치다, 복수에 미치다, 정사에 미치다'라는 문구가 암시하듯 픽션 사극으로서의 장르적 특성을 극대화했다.
'후궁: 제왕의 첩'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 광기의 정사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으로 오는 6월 6일 개봉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해당영상 캡처]
김동욱| 조여정|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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