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주민번호 없이 가입하는 '넥슨 멤버스 서비스' 도입

<아이뉴스24>
[이부연기자] 앞으로 넥슨 신규가입자는 이메일 주소, 닉네임 등 식별 가능한 최소한의 정보 입력만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게 된다.
기존 넥슨 포털 회원 역시 간단한 절차를 통해 이전에 저장돼있던 주민등록번호는 폐기하고 '넥슨 멤버스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다.
넥슨(대표 서민)은 26일 개인정보의 수집을 최소화하고, 넥슨의 모든 게임의 아이디를 하나로 통합하는 '넥슨 멤버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넥슨 멤버스 서비스'는 지난 3월에 공표한 '2012 보안강화 로드맵' 중 통합 멤버십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행되는 서비스로, 이용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를 수집 및 보관하지 않고 최소한의 개인정보 인증으로 게임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메이플스토리'를 포함해 그 동안 넥슨 포털과 별도의 계정으로 운영돼온 게임들의 아이디를 '넥슨 멤버스 계정'으로 통합해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넥슨의 보안정책이 통합 아이디를 기반으로 각 게임에 일괄 적용된다.
'넥슨 멤버스 서비스'는 넥슨 포털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온라인 게임들은 물론 모바일 게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넥슨의 박진환 본부장은 "사용자에게 최대한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정보의 수집을 최소화하고 한층 강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안착을 위해 넥슨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관련기사]▶ 개인정보보호協 "막바지 주민번호 수집 열올려"▶ 주민번호 수집이용 제한 정책 토론회 5일 열려▶ 민원서식 '주민번호' 기재란 '생년월일'로 변경☞ IT는 아이뉴스24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 새로운 시각 즐거운 게임, 아이뉴스24 게임☞ 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년 만에 허용' 韓 지도 반출⋯"경제 활성화 효과" vs "시장 잠식 우려" [IT돋보기]
- 영국,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지상파 수준 규제
- [인터뷰] 정원오 "서울 곳곳에 '제2의 성수동' 만들겠다"
- [인터뷰] 정원오 "민간 대비 70~80% 가격 주택 공급"
- "비규제지역 아파트에 인파"⋯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현장]
- [겜별사] "카리나가 내 손 안에"…카카오게임즈의 새로운 도전 '슴미니즈'
- [결혼과 이혼] "코인 투자 실패한 남편, 상여금마저 '올인'"⋯아내는 결국 '폭발'
- "LG이노텍, 테슬라 휴머노이드 공급망 진입 추진"
- 中, 7·5나노 생산 5배 확대 추진…SMIC 월 10만장 목표
- ASML "차세대 하이 NA EUV, 양산 투입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