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도 놀란 여배우들 작정노출 19禁영화 포스터 모아보니..



[뉴스엔 하수정 기자]
"제 포스터가 좀 그랬죠? 그래도 다른 영화 포스터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던데요."
4월 19일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 제작보고회에서 임수정이 한 말이다. 임수정은 영화 제작보고회에 앞서 기존 자신의 이미지를 벗어난 하의실종 섹시 포스터를 공개했다. 단아한 이미지가 상반돼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임수정의 노출수위는 애교에 불과하다.
임수정 말처럼 최근 여배우들을 앞세운 영화 포스터가 날로 과감해지는 수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대상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면 여배우 노출도 더 아찔해진다. 최근 화제를 모은 한국 영화 포스터도 예외는 아니다.
박시연이 생애 첫 노출연기를 감행한 영화 '간기남'(감독 김형준)은 극중 미망인 김수진을 연기한 박시연의 섹시한 모습을 부각한 포스터를 선보였다. 레드드레스를 반만 걸친 박시연의 뒷태를 그대로 공개했고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채 박희순 위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영화 속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중에는 '돈의 맛' '후궁; 제왕의 첩' '은교'가 수위 높은 파격 노출신이 담겨 개봉 전부터 화제다.
임상수 감독 신작 '돈의 맛' 포스터에는 주연을 맡은 윤여정 백윤식 김효진 김강우가 전면에 나섰다. 대한민국 최상류층 백시 집안 안주인 백금옥(윤여정)과 돈의 맛을 알아가며 점점 노예가 되는 주영작(김강우), 재벌 가의 핏줄을 타고 났지만 돈에 매달리는 가족들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윤나미(김효진)와 주영작, 모욕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돈의 맛에 중독돼 허우적거리는 윤회장(백윤식)과 나체 여인 등 붉은 배경에 각 파트너와 포즈를 취한 강렬한 포스터다.
조여정 단독포스터가 공개된 '후궁: 제왕의 첩'은 이미 예고된 파격 정사신을 더 궁금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조여정은 상반신을 약간 노출했으며 격렬하게 몰아치는 순간을 통해 완전한 여인으로 태어나는 모습을 담았다. 조여정을 비롯해 김동욱 김민준이 출연하는 '후궁: 제왕의 첩'은 픽션 사극으로 한국영화사상 최고 정사신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터 속 한 가지 공통점은 여배우의 노출이 어느 때보다 과감해졌다는 것이고 한 가지 특이한 점도 있다. 15세 이상 관람가인 '화차'(감독 변영주)는 작품 내용과는 다르게 포스터가 심의 반려됐고 배우들의 성기 음모까지 노출된 '은교'(감독 정지우)는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 얼굴외엔 전혀 노출이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포스터 속 너무 과한 노출은 심의 반려되는 결과를 낳는다. 김민희의 뒷태가 드러나 '화차' 포스터와 '후궁; 제왕의 첩' 포스터가 최근 심의 반려됐다.
이와 관련 영상물등급위원회 관계자는 뉴스엔에 "영화의 관람등급과 관계없이 전 연령층이 보는 포스터, 전단지의 선정성이 문제가 되면 심의 반려된다. '후궁; 제왕의 첩' 포스터 심의 반려 이유도 선정성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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