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중1때 이미 173cm, 책걸상 너무 작고 이모 같았다"
뉴스엔 2012. 4. 21. 00:09

고현정이 학창시절 방항을 고백했다.
고현정은 4월 20일 방송된 SBS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 '고쇼'(GO Show)에서 빅뱅 탑이 어린시절 방황에 대해 털어놓자 "어린 시절 방황하는게 좋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방황을 어른이 되니 감다하기 힘들어진다"고 입을 열었다.
고현정은 "나는 학창시절 책걸상이 너무 작았다. 또래랑 있으면 이모 같았다"며 "중학교 1학년 때 이미 이 키였다"고 밝혔다. 고현정 키는 173cm다.
이어 고현정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같았다. 친구들이 '쟤 사실 스무살이래'라고 했다. 선생님이 또래 같았다"고 말했다. 고현정은 "방황할 수 있을 때 하는게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고쇼' 캡처)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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