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지도, 도보 길찾기 서비스 지역 확대 제공
백영미 2012. 4. 16. 13:35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지도(http://local.daum.net)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도보 길찾기 서비스 지역을 확대·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보 길찾기는 시설물·도로정보·주차장·출입구·계단·횡단보도 등 지형 정보를 제공하고 도보 이동 경로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다음은 기존의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광역시와 제주, 서귀포, 청주, 여수, 경주, 창원, 천안, 전주 등 8개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제주 올레길을 비롯한 각 지역별 도보 이동 가능 경로를 PC와 모바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발지, 도착지, 경유지를 최대 5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도보 소요시간과 최단거리 확인, 로드뷰를 통한 사전 도보 경로 파악도 가능하다.
positive1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튜버 이해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 전지현, ♥남편·두 아들과 축구장서 포착…성공한 축덕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OO'끊었더니 3개월 반 만에 체중 19㎏ 줄었다"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