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전쟁' 민지영, 기독교남과 결혼한 무당 연기 '몰래 점집 차렸다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무당 딸임을 속이고 결혼한 여자가 결국 이혼 위기에 처했다.
13일 오후 방영된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의 '아들을 위하여' 편에서는 무당 딸의 기구한 사연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속인의 딸(민지영 분)은 친정모의 존재 자체를 숨긴 채 독실한 기독교 집안 남자와 결혼했다.
하지만 신내림을 거부한 그녀에게는 계속 재앙이 내린다. 그녀의 아들에게 잦은 사고가 일어나고 병세가 깊어진 것.
이에 모성을 부정할 수 없었던 여인은 결국 아들을 위해 죽기보다 싫었던 신내림을 받게 됐다. 그녀는 결국 점집에서 고객들의 점을 봐주는 신세를 받아들여야 했다.
하지만 남편은 그녀가 자신을 속이고 결혼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하며 종교 차이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했다. 남편은 "엄마가 무당이라 하면 우리 아들도 왕따 당할 것이다"라며 야속한 소리를 해 그녀를 속상하게 했다.
결국 자신의 의지나 선택이 아닌 몸속 깊이 뿌리박힌 운명 때문에 가정 파탄 위기에 처한 이 여인의 기구한 사연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무속인 딸 역할을 맡은 주인공 민지영은 그간 감춰왔던 농익은 연기, 신들린 여인의 다층적인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구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무당 딸 이혼| 민지영| 사랑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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