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부인에게 매혹되서 결혼했다 '러브스토리 공개'
조혜림 기자 2012. 4. 13. 18:05

배우 박해일이 부인 서유선씨와의 러브 스토리를 깜짝 고백해 화제다.
13일 서대문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은교' 캠퍼스 쇼케이스에 참석한 박해일은 김무열, 김고은과 함께 원작소설 '은교'를 읽어주는 이벤트에 참석했다.
박해일은 질의응답시간에 극중 노시인이 17세 소녀에게 매혹당한 것처럼 '실제에서도 매혹당한 순간이 있었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연극 초년병 시절이었는데 관객으로 연극을 보러 왔다가 만난 여자에게 매혹을 당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이 여자가 아르바이트를 해주며 술을 많이 사줬다"며 "많이 취하면서 매혹을 느꼈다. 그래서 결혼까지 했다"고 털어놓았다. 박해일이 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언급한 것.
박해일은 부인과 지난 2006년 3월, 5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박해일의 부인 서씨는 지난해 KBS 2TV를 통해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82년생 지훈이'를 집필한 극작가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은교'는 70대 노시인 이적요(박해일 분)와 그의 제자 서지우(김무열 분)가 이들을 동시에 사로잡은 싱그러운 여고생 은교(김고은 분)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욕망과 질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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