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000선 회복
이민종기자 2012. 4. 13. 13:51
비상금융합동대응회의 개최
북한이 '광명성 3호' 위성을 탑재한 '은하 3호' 로켓 발사를 강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20포인트 이상 급등하면서 장중 2000선을 회복했다. 금융당국은 긴급회의를 열고 장거리 로켓 발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만큼 과도하게 불안심리를 느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시장 상황을 밀착 점검해 필요하면 비상대응계획(컨틴전시플랜)을 적기에 가동하기로 했다. 13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2.62포인트(1.14%) 오른 2009.25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2001.71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때 전일보다 24.74포인트(1.25%) 오른 2011.37까지 올랐다. 기관이 16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비상금융합동상황대응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예상 영향,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은행과 한국거래소도 각각 '통화금융대책반'과'시장운영비상대책반'을 통해 금융·외환시장과 외국인 거래 동향 등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이민종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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