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뚱녀, 100kg 거구된 니콜 무슨일? '충격 넘어 경악'

[서울신문 BOOM]

니콜 뚱녀 변신이 화제다.

니콜이 뚱녀 특수분장으로 100kg 거구가 됐다.걸그룹 카라는 지난 10일 일본 오오츠카 제약 스낵 '소이카라' 모델에 발탁돼 도쿄에서 열린 CF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카라는 건강 저칼로리 스낵과 광고, 론칭 기자회견을 열고 다른 콘셉트 CF 2편을 공개했다. 이중 '살찐 카라'편에서 니콜의 특수 분장이 눈길을 끌었다.

니콜이 특수분장을 하고 100kg 뚱녀로 변신 한 것. 니콜 뚱녀 특수분장은 얼굴 본을 뜨는 데 2시간, 메이크업에 1시간30분 이상 걸렸다고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은 황금빛 무대 의상을 입은 다섯 멤버가 신곡 '스피드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니콜은 아무렇게나 군것질 하다가 결국 뚱녀로 변하고 만다. 이후 해당 제품을 먹고 다시 늘씬한 몸매의 자신으로 돌아와 춤을 추는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한편 니콜이 뚱녀로 변신한 이 광고는 오는 14일부터 일본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오오츠카 제약 (니콜 뚱녀)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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