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가오나시' 완벽 빙의, 싱크로율 100%
권혁기 2012. 4. 11. 23:59

[TV리포트 권혁기 기자]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우선호 감독)의 똘끼충만 류승범이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캐릭터 '가오나시'에 완벽 빙의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티셔츠 속에 껴있는 긴 얼굴 모양이며 무표정한 눈썹과 눈매, 입모양까지 류승범은 가오나시와 싱크로율 100%를 과시하는 것.
이 장면은 류승범이 계획한 대형 사기극이 실패로 돌아가는 결정적 이유가 담긴 장면으로 절친 오정세와 연기 앙상블이 빛을 발하며 관객들에게 화끈한 웃음을 선사한다. 스틸 속 류승범은 일반적인 붉은 악마 티셔츠도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창조해내며 똘끼 캐릭터에 정점을 찍는다.
또 류승범은 대한민국 유행을 선도하는 패셔니스타답게 대국민 붉은 악마 티셔츠를 머리에 뒤집어 쓰는 센스를 발휘,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가오나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며 폭소를 유발한다.
'시체가 돌아왔다'는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뼈 있는 명대사와 위트 있는 전개로 10, 20대뿐 아니라 30, 40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 폭탄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개봉했다.
사진=퍼스트 룩 제공
권혁기 기자 khk020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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