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현장] 경남 최고령 133세 할머니, 호적착오로 실제 나이는 99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경남=뉴스1) 오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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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지역 최고령 유권자인 김우희악 할머니(104)가(사진 왼쪽) 11일 딸과 함께 투표장을 찾았다.(사진제공=진주시 중앙동) News1 |
133세으로 경남도내 최고령 유권자로 알려진 박덕순 할머니의 실제 나이가 99세로 확인됐다.
이는 박 할머니의 나이보다 34살이 많은 친어머니 나이를 호적에 잘못 정리하면서 비롯됐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현재 주민등록상으로 나타난 도내 최고령 유권자는 박덕순 할머니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뉴스1 기자가 박 할머니에 대해 취재하는 과정에서 할머니의 실제 나이가 99세라는 사실을 관할 면사무소를 통해 확인했다.
하동군 악양면 관련 공무원은 "박덕순 할머니는 6.25 전쟁으로 호적이 상실돼 친어머니 나이를 옮겨 놓았다가 이를 깜박 잊고 지내오신 것 같다"며 "호적을 마음대로 바꾸기가 쉽지 않아 호적상으로는 133세이지만 실제 나이는 99세"라고 밝혔다.
도내 유권자 중 주민등록 상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유권자는 거창군에 사는 전해생 할머니(115)로 실제 나이는 105세로 알려져 있다.
경남도 행정과에 따르면 도내 최고령 유권자는 전해생 할머니와 양산군의 김태순 할머니(105),고성군의 남성준(105) 할머니 등 3인이다.
그러나 2월에 태어난 남성준 할머니가 생일이 가장 빨라 맏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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