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성 강한 탑 플레이어들의 쇼타임, '막눈'과 '라일락' 나캐리 동반 출연

2012. 4.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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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운과 전호진, 나캐리에서 치열한 신경전과 재기 넘치는 입담 예고

라이벌이자 절친, (왼쪽)'라일락' 전호진과 '막눈' 윤하운국내에서 손꼽히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플레이어인 '막눈' 윤하운과 '라일락' 전호진이 10일, 오후 8시에 온게임넷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나는 캐리다(이하 나캐리)에 등장한다. 공격적인 성향의 대표주자인 두 선수는 LOL 인비테이셔널에서 니달리 챔피언을 사용해 공격적 탑 라인 플레이어의 대표주자로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이미 각각 나캐리 초창기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윤하운과 전호진은 이번에 동반으로 출연해 두 배 더 화끈하고 재미있는 방송을 예고한다. '다이브'의 대명사 윤하운과 '올라운더' 전호전이 합동으로 경기를 하는 만큼 어떤 놀라운 플레이가 나올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전에 나캐리에서 '막눈표 니달리'를 선보였던 윤하운은 "니달리가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챔피언이라 여건이 되면 또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윤하운은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이라 지난 번보다 편하게 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라이벌로 생각하는 '라일락' 전호진 선수와의 입담 대결과 신경전도 뜨거울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막눈표 다이브"를 보여드리겠다"고 선언했다.

나캐리의 또 다른 게스트 전호진은 지난 번 베이가와 사이온 등 다양한 챔피언을 사용하면서도 매번 뛰어난 실력으로 김태형 해설위원을 캐리해 그의 멘탈을 지켜주기도 했다. 전호진은 "나캐리에서 부를만하다고 생각해 두 번이나 출연제의를 하신 것 같다. 두 차례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회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임성춘 해설위원도 MC 김태형 해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선수들과 같이 플레이를 할 예정이다. 이들이 기상천외한 조합을 만들어내며 의외의 팀워크를 자랑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나캐리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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