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업계 최초 2TB 휴대형 외장하드 '마이 패스포트' 출시
2012. 3. 26. 13:26
웨스턴디지털(한국 지사장 조원석)은 업계 최초로 2TB 휴대형 외장하드 `마이 패스포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동 백업 소프트웨어인 WD스마트웨어와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는 WD시큐리티가 함께 제공된다.마이 패스포트는 특수 디자인으로 외관에 상처가 발생하거나 지문이 묻지 않는다. USB3.0을 채용했으며 USB2.0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주머니에 휴대 가능한 소형 사이즈 이점과 2TB 대용량 이점을 동시에 제공한다. 가격은 29만9000원으로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 마켓과 온라인 홈쇼핑 상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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