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2TB 휴대형 외장하드 선보여
박정현 기자 2012. 3. 26. 10:44
저장장치 제조업체 웨스턴디지털(WD)은 업계 최초로 2테라바이트(TB) 휴대형 외장 하드인 마이 패스포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WD의 차세대 마이 패스포트에는 자동 백업 소프트웨어인 WD스마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가 편의에 따라 모든 기능을 사용하거나 일부만 적용할 수도 있고, 혹은 소프트웨어 없이 드라이브만 따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자동 암호화를 지원하는 보안 프로그램인 WD시큐리티를 통해 인증되지 않은 사용자가 데이터에 무단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새롭게 개선된 외관은 지문과 흠집을 방지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됐다. 또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해 USB3.0을 채용했고 USB2.0과도 범용 호환이 가능하다.
마이 패스포트 2TB의 가격은 29만9000원으로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 마켓과 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 등 컴퓨터 유통 전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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