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지역업체와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약정'

뉴스 2012. 3. 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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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제공](광주=뉴스1) 김호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 8개 업체와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을 체결한 업체는 제석근로사업장, (사)큰나무, 충현원 누리울사업단, 귀일원 귀일향기일굼터, 비아이코리아, 노인낙원 보훈봉사단 등 사회적기업 6곳과 천주의성요한수도회 요한빌리지, (사)어울림 등 인증 사회적 기업 2곳이다.

광주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이들 업체들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올해 66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남구는 이들 기업을 생산품 우선구매와 일자리 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은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과 장애인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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