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쌍꺼풀 수술만 3번' 성형 고백

[천혜나 기자 / 사진 W스타뉴스 DB] 개그우먼 곽현화가 자신의 성형사실을 솔직히 털어놨다.
곽현화는 3월2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제2의 인생, 회춘 성형'이란 주제로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현화는 "어머니에게 회춘 성형을 시켜드리려고 했지만 이미 하셨더라"고 밝혔다. 이어 "곽현화씨도 성형을 한거냐"는 MC의 질문에 그는 "쌍꺼풀만 3번 했다"고 솔직히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곽현화는 "코도 수술한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코는 내 코가 맞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옆에 있던 가수 이지혜가 곽현화의 코를 만져본 후 "이건 자기 조직이다"며 곽현화 코가 자연산임을 증명해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개그우먼 김보화는 코 성형 때 넣은 실리콘이 빠져 재수술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처럼 성형수술을 한 사람들이 늘면서 재수술을 하는 이들의 비율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성형부작용으로 신고 된 사례 중 쌍꺼풀 수술과 코 수술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는 가장 대중화된 성형 수술이 재수술의 사례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재수술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해줄 수 있는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부쩍 많아진 여러 성형외과 중에서 어떤 곳을 찾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과대 포장된 광고에 현혹되기 쉬운데, 이럴 경우 쌍꺼풀, 코, 안면윤곽 등 분야별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이들은 수술 경험도 많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케이스를 접해 재수술의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쌍꺼풀 재수술은 첫 번째 수술보다 어렵고 까다롭다. 우리 몸에서 가장 얇고 부드러운 부분이지만 그 구조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수술 결과에 차이가 있다. 또 라인의 형태와 크기, 눈꺼풀의 처진 정도, 흉터의 여부와 조직유착의 정도, 속눈썹의 방향, 몽고주름의 유무 등의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수술 방법과 결과도 달라진다.
만약 재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일정 시간을 두고 경과를 지켜 본 뒤 재검사와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첫 수술 후 수술 결과가 좋지 못한 경우에는 흉터가 더욱 단단해지기 전인 2주 이내에 시행하거나 그 시기를 놓친 경우 6개월 이상 기다려 조직이 충분히 부드러워진 이후에 재수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BK성형외과 신용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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