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너만은 모르길' 뮤비 속 안은정 애절 연기 '눈길'
전선하 2012. 3. 21. 18:38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신인 연기자 안은정이 브라운아이드걸즈 가인의 '너만은 모르길' 뮤직비디오에서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했다.
2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여자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던 한 남자가 새로운 여자와의 만남을 통해 슬픔을 잊으려 한다는 스토리. 안은정은 죽음을 맞은 옛 연인으로 등장해 사랑하는 남자의 새로운 여자를 바라보며 죽어서도 잊지 못하는 가슴 아픈 사랑을 애절한 눈물 연기로 그려냈다.
안은정은 소속사를 통해 "촬영이 24시간 동안 계속 됐는데, 생각해보니 그 중 20시간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노래에 빠져들어 눈물이 멈추지 않을 정도였다"며 "노래 가사를 잘 표현하려고 했는데 노력한 만큼 뮤직비디오가 예쁘게 나온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은정은 추운 날씨에 이어진 밤샘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안정된 연기를 펼쳐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는 등 연기자로서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한편, 안은정은 앞서 홈씨씨, 비비안, 칸타타, 올레kt, 카스 등 다수의 CF에 출연해 왔다.
사진='너만은 모르길' 화면 캡처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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